나의이야기

님의 아픔과 나의 아픔

싸부리 2011. 9. 22. 20:42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이세상을 살다가 실제 삶을 다하고 간 부처는 석가 뿐입니다.

수많은 부처들은 석가가 해탈해서 찾아낸 깊은 마음의 상징적

존재 입니다

해탈의 마음은 초월적 무의식 입니다.

초월이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구별없이 인간내부에 있으면서

또한 외부에도 존재 하는것 입니다.

언제,어디서 누구에게나 보유 되어 있지만 그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무의식적 존재인 것입니다.

이 깊은 마음을 누구나 자기안에 파묻혀 있는 존재로써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석가는 께달았던 것 입니다

즉,스스로 고통을 체험해야 타인의 고통을 알게 되는 이치와 같은 것 입니다.

또한,사람은 배신을 당할수록 자비의마음은 더해지지요..

분한일을 당햇다고 타인에게 보복적인 행동을 한다면 언제까지나 사람끼리의

원한이 그치지 않을 것 입니다.

상대방을 구제해주는 노력,어느한쪽의 자비로움만이 원한이 사라지게 합니다

향기는 코로 맡아야 할까요?

그렇치 않습니다.

눈으로 보고 코로 맡는거보다..느끼는게 더욱 중요하죠

귀로 듣기만하고,코로 맡기만 한다면 우리의 사색은 좁아질 것입니다.

인간완성을 위해서는 보시가 중요 합니다.

보는 땅에 스며들듯이..

시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회에 대한답례를 되돌려 바치는 행위 이지요

사람 스스로 마음의 밭을 간다면..우리사회에도 악인은 없을것 입니다.

결국 사람의 자각은 또 하나의 자신에 눈을 뜨는 것 입니다.

이 세상 사람은 누구나 해탈 할수있는 자질이 있습니다..

다만,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께우치지 못할뿐..........

께우치는것은 지혜가 생겨남과 동일 합니다.

스스로 인생을 ,생각한다면 지혜가 이유도 없이 병들일은 없겠죠

참된 자신은 거울속에 내가 있는것 입니다.

나의눈에도 내가 있습니다.

화가나거나 슬플때에도 웃을때에도 거을속의나는

나에게 무언가 속삭입니다.

거울속의 나가 나에게 속삭여올때 진정한 참나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르면 괴로움 속에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경지 이리라 생각해 봅니다..

괴로움 자체는 사실로 있으면서

그것이 고통스럽지 않게 되는

마음의 평화가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