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이사업체에 쓰던에어컨 해체를 맡깁니다.
그러면 좋은 이사업체는 밑에 열거한 방법대로 탈착을 하겠지요!
그런데, 에어컨을 실외기와 실내기와 연결된 구리관을 그냥 해체하면
에어컨 냉매가 새어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연결된 구리관은 수명이 반영구적입니다.
어느 뉴스를 보니 에어컨배관을 구부려서 못쓰게 만든다음
새로운관으로 대체하고 냉매도 새로주입하여 과다한 요금을 청구하더군요!
그런데,구부려 못쓰게만든 구리관은 고철업체에 비싸게 팔더군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구리의 고철가격은 쇠 의10배 정도 비쌉니다.
각설하고 에어컨 분리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에어컨을 켜고 약 5분정도 경과하면 실외기에 배관연결부를 보면 실외기로 들어오는
연결부에 렌치로 잠그게 되있는부분을 꽉 잠가줍니다.
1~2분후 실내기에서 실외기로 들어오는 배관도 꽉 잠가줍니다.
그후 에어컨을 끄고 분리하면 냉매는 거의새지 않습니다.
냉매는 실외기에 압축되어 보관되어지는것이지요!
에어컨 사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은 이사후 냉매교환이나 관을 새로하라면
기분이 좋치 않겠지요?
참고로 해두시면 도움이 될것같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