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의 노동쟁의 나, "거시기"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급료인상을 요청 하는 바임. 육체적인 고달픈 노동을 한다. 음습하고 깊은 곳에서 일을 한다. 모든 작업은 머리부터 처박고 시작 해야한다. 주말이나 공휴일도 쉬는 날이 없다. 냄새가 풍기는 축축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환기도 되지않는 어두운 곳에서 작업.. 유머 & 허접한...ㅎㅎ19금지 2009.08.21
남자는 비오는 날을 조심해라!! 어느날 청년이 동료와 길을 나섰는데,사람들이 많은곳을 지나다 동료와 헤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다. 청년은 소나기를 피하려고 이리뛰고 저리뛰다 대문이 열린집으로 들어갔다. 집안에 들어서니 고요한 적막만 흐른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처마밑에 서있는데,몸이 으슬.. 유머 & 허접한...ㅎㅎ19금지 2009.08.14
품질보증 처녀 품질 보증 처녀막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 부모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여자는 결국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두 남녀. 여자는 결혼하기 전날 밤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 비장한 각오를 하고 마주앉았는데, .. 유머 & 허접한...ㅎㅎ19금지 2009.08.09
삼도 사투리 삼도 사투리 우위비교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 유머 & 허접한...ㅎㅎ19금지 2009.08.03
넣어줄때 넣치 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총각! 불-러--줄까"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유머 & 허접한...ㅎㅎ19금지 2009.07.18
가슴짠~해지는 이야기 (실화바탕) [여자의 글]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습니다. 어제는 그 사람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 돈을 빌리러 다녔습니다. 가는 곳 마다 툇자를 놓고는 미안하단 말도 잊어버리지 않고 하더군요. 우연히 알게 된 일자리, 돈을 많이 받습니.. 유머 & 허접한...ㅎㅎ19금지 2009.07.16